'들깨 삼계탕' 서울 3대 삼계탕 신길동 원조호수삼계탕

 

고소하고 걸쭉한 들깨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 이기세요.

 

원조호수삼계탕은 맑은 육수가 아닌 들깨로 낸 고소하고 걸쭉한 삼계탕입니다.
서울 3대 삼계탕 맛집 중 한 곳으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원조 호수삼계탕입니다.

1980년 개업하여 2대째 운영 중입니다.
본관과 별관, 신축 건물인 신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차는 발렛주차

 

오랜 전통의 원조 호수삼계탕

 

출입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좌석간 거리두기

 

방송에 많이 소개된 호수삼계탕

 

음식은 오직 삼계탕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상차림이 나옵니다.
메뉴는 오직 삼계탕 1만 5천 원입니다.
풋고추, 마늘, 오이, 깍두기, 고추장 등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고 
셀프로 양껏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 1개를 네 조각으로 통째로 잘라 나옵니다.
고추장에 찍어 한 입씩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걸쭉한 들깨 삼계탕의
뒷맛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삼계탕을 좋아 하지만 맑은 육수 삼계탕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맛을 본 들깨 삼계탕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육질의
닭고기가 속을 든든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음 방문때는 깊은 맛을 느껴보고,
싱싱한 오이와 고추도 챙겨 먹어야 겠네요.

 

호수커피 직영점에서 커피 주문 시
호수삼계탕 영수증을 보여주면 
1인당 500원 할인해 주고 주차비도 안 받는다고 합니다. 
식사 후 커피 한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쪽과 왼쪽이지만 발렛주차를 해줍니다.
다만 주차비용은 2천 원입니다.



영등포 신길동 원조 호수삼계탕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