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준결승 1위 김태연 '바람길' 981점 전시즌 최고점

 

TV조선 미스트롯2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
10살 소녀 김태연 최고점 981점을 받아 일냈다. 



지난 11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트롯2 준결승 1라운드는 레전드인 태진화, 김용임, 장윤정의 곡을 택해 부르는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이번 포스팅은 1위를 차지한 10살 소녀 김태연의 감동 이야기다. 
준결승 출연자, 점수와 심사평에 관한 방송 리뷰는 본 블로그에 포스팅 했다.

 


김태연은 
이 날 마지막 도전자로 장윤정 레전드의 <꽃바람>을 불러
마스터 총점 최고점인 981을 획득했다.
이 감동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레전드와의 만남에서 김태연은 '바람길'을 "들어봤는데 좋아서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바람길>은 장윤정 레전드의 2015년 장윤정 7집 수록곡으로 굴곡진 삶의 여정을 바람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장윤정은 "태연이가 나이가 어려서 이 노래를 설명하기 어렵다. 쓸쓸한 감정을 아니? 앞 부분은 이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쓸쓸한 느낌 으로 불러라"라고 했다.

장윤정은 태연이에게 '오동도 부르스', '초혼', '짠짜라', '초혼', '애가타' 여러 곡을 추천하며,
"태연이가 부르기 제일 편안한 노래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연은 <바람길>을 부르고 싶다고 했다. 
김태연은 "장윤정 선생님은 아주 간드러지게 노래를 최고 잘하시는데 이거를 태연이 창법으로 하는구나 전 이소리가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박선주 마스터

 

박선주 마스타는 "눈시울을 적시면서 이런 무대를 또 볼 수 있을까 잘한다, 못한다를 표현 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의 김태연 양의 무대에 감동적이라 할 수 있다. 태연 양의 재능에 대해 관객으로서 감동적이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칭찬했다.

 

조영수 마스터

조영수 마스터는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지라며 김태연 양이 진득한 서사시를 만들었으며 일 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장윤정 레전드는 "다른 곡을 추천했지만 태연 양이 <바람길>을 부른다는 것은 다 계획이 있었고, 태연이가 옳았고, 감정처리 부분에서 한 수 배웠다고 하며 태연이 식으로 바꾼것도 모두 옳았고, 간주 구음도 옳았다"고 극찬했다.

 





10살 소녀 김태연 양의 <범 내려 온다> 영상 조회 수가 450만 뷰를 돌파했다.


 

최고의 감정과 태연이만의 창법과 곡 해석으로 10명의 마스터 심사단 두 명에게 최고점인 100점을 받아 내고, 총점 1,000중 981점을 받아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태연은 이 날 마지막으로 장윤정 레전드의 <꽃바람>을 불러 미스트롯 시즌 1, 시즌 2와 미스터트롯 시즌1을 통틀어 가장 최고점인 981점을 획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연만의 감정은 정말 최고다. 태연이가 옳았다.
10살 소녀 태연이에게 정말 한 수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강단 있게 결정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옳은 것을 당당하게 보여 주는 김 태연 양을 응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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