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7인의 결승진출자 순위, 점수, 듀엣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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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결승 진출자 7인이 탄생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7인의 미스트롯2 결승진출자

 

별사랑은 개인전 무대와 듀엣 무대 총합 1915.1점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했어요. 

준결승 2라운드 일대일 한 곡 대결, 마스터 하트 당 30점 총 300점 만점, 관객 점수 총 200점 만점으로 결승진출자가 결정됩니다.

 

미스트롯2 결승진출자 순위 및 점수 

 

미스트롯2 준결승 최종 결과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 첫 번째 팀은 3위 양지은 VS 7위 강혜연이 태진아의 '사랑타령'을 선곡 했습니다.
마스터 점수는 강혜연 180점, 양지은 120점으로 강혜연이 이겼으나 낮은 관객점수로 8위로 아쉽게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대결팀 참가자는 1라운드 6위 글로벌 트롯 마리아와  1라운드 14위 팀 미션 여왕 허찬미가 김용임 레전드의 '사랑의 밧줄'을 불렀습니다. 마스터 점수는 마리아 90점과 허찬미 210점으로 허찬미가 이겼어요.

 

1라운드 8위 저음 여제 별사랑과 13위 숨은 강자 류원정이 대결 곡은 19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태진아 레전드의 '동반자'를 듀엣 무대로 선보였네요.
두 대결자의 마스터 점수는 별사랑 300점, 류원정 0점으로 별사랑이 만점으로 관객점수 133.2점을 더해 총점 1915.1점을 받아 준결승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네 번째 대결팀은 1라운드 10위 진바라기 윤태회와 5위 캡사이신 김의영이 자존심을 걸고 김용임의 ‘비익조’를 부른 무대에서 김의영이 210점, 윤태화가 90점을 획득했습니다. 김의영은 관객점수 124.3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어요.

 

현재 2위 감성 천재 김태연과 4위 김다현이  미키·미니 마우스로 분장해 귀여움을 선보였고, 레전드 장윤정의 ‘어부바’를 불렀습니다. 동생 김태연이 언니 김다현을 업는 안무까지 선보였네요. 김태연이 210점, 김다현이 90점을 받았습니다. 김태연은 준결승 2위를 차지했네요.

 

1라운드 11위 보컬 끝판왕 김연지와 은가은은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을 선사했고, 150점씩 나눠 가졌습니다. 은가은은 강혜연과 7, 8위 결정에서 관객점수 128.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7위로 극적 결승 진출자가 됐습니다.

 

‘아이돌’부의 최강자, 에이스전 진과 팀미션 진으로 ‘진과 진’의 자존심 건 한판이었던 홍지윤과 황우림은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택했습니다. 마스터 점수 150점으로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홍지윤은 준결승전 4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트롯2’의 결승전 1라운드는 오는 25일, 2라운드는 3월 4일 각각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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