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TOP7 '내딸하자' 상암OST가효제, 양지은 강해연 스포츠댄스 박지우 마스터에게 훈련, 추억의 OST 명곡, 야인, 살다보면, 영화 복면달호의 이차선 다리, 마음약해서, 아내의유혹

‘내 딸 하자’ 상암 OST 가효제가 공개됐다.


23일 방송 됐던 TV CHOSUN ‘내 딸 하자’는 그동안 넘치게 받은 사랑 돌려드리효()~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효도를 보내드리는 인기 방송이다.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먼저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이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며 섹시한 여걸로 변신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내 딸 공식 댄싱 A.I’ 양지은과 강혜연이 댄스 스포츠계 레전드박지우를 찾아갔다. 시부모를 위해 춤과 노래를 선물하고자 하는 며느리의 사연을 수행하기 위해 댄스 여신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선보였다. 양지은 뽕짝꿍강혜연가 업그레이된 효프라이즈를 위해 박지우 마스터를 찾아가, 댄스 실력을 평가 받았다. 아이돌 출신 강혜연의 춤을 보고 브라보를 외치며 혜연씨는 리듬을 잘 타는 것 같다라고 했다.

댄싱 A.I 양지은이 로딩 시간이 걸린다며 팔을 좌우로 흔들고 움직이는 모습에 출연자들의 웃음이 이어졌다. 박지우 마스터는 다음을 외치며 다음 동작을 확인하고 강혜연에게 큰일났다”라고 말했다. 박지우 마스터는 리듬하고 동작하고 느낌이 안 맞는다라고 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주자 탄성과 함께 놀랬다. 5일간의 맹훈련을 마친 "뽕짝꿍'은 효프리이즈가 펼쳐질 밀양으로 향했다.
외출 후 돌아온 트롯 어버이는 집 마당에서 춤을 추고 있는 양지은, 강혜연의 정체를 알아차린 후에는 기쁨으로 댄스 구경을 했다. 양지은, 강혜연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을 부르며 열심히 연습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양지은은 트롯 어버이를 위해 '묻지 마세요'를 부르며 성공적인 효프라이즈를 마무리했다.

 

추억의 명곡으로 꾸민 상암 OST 가효제에는 김태연이 '야인시대' 김두한으로 완벽 변신, 3MC 도경완-장민호-붐과 막간 콩트까지 벌이며 '야인'을 힘차게 불렀다. 이어 홍지윤, 강혜연이 영화 '복면달호'의 OST '이차선 다리'를 불렀고, 별사랑은 영화 '이별'의 주제곡 '이별'을 불러 감동을 안겼다. 김의영, 은가은이 '마음 약해서', 김다현이 '살다 보면'을 불렀고 양지은이 눈 밑 점을 찍고 나타나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를 불러 웃음과 함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상암 OST 가효제 1등을 차지한 김태연이 '당신'을 부르며 엔딩 요정으로 마무리했다.


언택트 효도쇼 첫 번째는 홍지윤에게 푹 빠져 금요일마다 '내 딸 하자' 본 방송을 사수하고 있는 9세 남동생의 사연으로 진행됐다. 9세 남동생은 홍지윤과 관련된 퀴즈를 100% 맞추며 찐 팬임을 인증했고, 홍지윤은 '흥부자'를 흥 넘치게 부르며 팬 사랑에 화답했다.

 

 

 두 번째 '찾아가는 효도쇼' 뽕짝꿍 홍지윤, 김태연은 8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독학으로 직접 '내 딸 인형'을 만들며 내 딸들을 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는, 트롯 어버이를 만나기 위해 한 분식집을 방문했다. 트롯 어버이의 딸이 운영 중인 분식집에는 홍지윤, 김태연은 물론 MC 장민호와 장윤정까지 그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인형들이 전시돼있었고, 홍지윤, 김태연은 손님으로 위장해 닭발을 먹으며 효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뒤늦게 분식집에 들어선 트롯 어버이는 '뽕짝꿍'의 정체를 알아차린 후 크게 놀라면서도 흐뭇한 미소로 환영했다. 홍지윤-김태연은 2021년 판 '흥보가 기가 막혀'로 분위기를 후끈 끌어올렸고, 트롯 어버이는 고() 앙드레김을 배출한 한국 최초의 양재 학원 국제복장학원출신인 사실부터 그동안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 홍지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꽃밭에서'를 불렀고, 김태연은 색색들이 반짇고리를 선물했다.

두 번째 사연은 김다현의 찐 팬 트롯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보낸 딸과 영상이 연결됐다. 영상으로 김다현을 확인한 트롯 어버이는 크게 기뻐하며 시종일관 "친딸보다 다현이"를 외쳤고 김다현은 '여인의 눈물'을 열창하며 감사함에 보답했고, 김의영은 ‘내 인생에 박수’를 이어 불렀다.

TV 조선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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