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월미도. 이곳은 많은 추억을 남기고 또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변한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월미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바닷가를 따라 연결된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이 야경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로 맞아 줍니다. 바다를 보면서 이동하는 모노레일입니다. 동인천 역을 출발해서 총 4개의 역을 지나는 코스로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탑승료는 하루 3회 탑승할 수 있고 8,000원이라고 하네요.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곳곳이 많은 변화를 가졌네요. 멀리 영종도의 아파트 단지가 불야성처럼 보이고 세상이 참 많이 ..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울산 유리다리 이예대교 7월의 울산. 2 시간의 여유가 생겨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국가정원'을 다녀왔다. 롯데 호텔에서 택시로 2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이곳은 강줄기를 따라 넓게 펼쳐진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2015년에 오픈한 제1호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은 성인 8천원, 어린이 4,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그러나 제2호 '태화강국가정원'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국가정원 지정에 따른 국비 지원을 매년 30~40억을 정원 관리 용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원 끝자락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형성되어 있어 시대의 흐름과 도시의 발전을 반영하는듯한다. 소나무 숲이 구 삼호교에서 태화루 아래 용금소까지 10리(4km)에 걸친 대나무 숲 길을 ..
전주 한옥마을 '푸른요람'에서 4인 가족이 함깨 따뜻한 온돌방에서 1박 2일 여행 오래전(2016년)이지만 코로나라는 무서운 전염병을 상상하지도 못했던 때에 가족과 함께 한가롭고 평온한 전주한옥마을에서 1박 2일의 휴식을 가졌었다. 그 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사진들을 꺼내 보았다. 코로나19와 상관없던 시기에 다녀온 여행이라 그날의 시간이 더욱 그립고, 이 불안한 시기에 위로의 시간을 가져 본다. 전주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라고 한다. 온돌방 한옥 중 4인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방으로 예약한 푸른요람이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옛날 시골 골목을 들어서는 느낌이었다. 한옥의 벽에 꼭 붙어 있는 ..
국내 최고의 연회전문센터로서 최대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엘타워는 3개의 초대형 연회장과 16개의 중소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목적과 성격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EL TOWER 엘타워 찾아가는 방법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번지 (양재동 24), 엘타워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 신분당선 양재역 9번 출구 ● 간선 – 140, 405, 421, 440, 441, 470, 541, 400, 641, 542 ● 간선 – 140, 405, 421, 440, 441, 470, 541, 400, 641, 542 ● 광역 – 9500, 9501, 9800, 9100, 9201, 9300, 9404, 9200, 9408, M6410, 9711, 9802, M6405, M..
대한민국 역사의 상징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1년 9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2022년 8월 6일 녹지 공원이 조성되고 두 배 넓어진 서울광화문광장 총면적은 4만 300㎡로 종전 1만 8840㎡보다 2배나 넓어졌다. 광장의 폭도 35m에서 60m로 1.7배나 확대됐다. ‘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에 창건돼 정도전(조선조 개국공신)에 의해 사정문(四正門)으로 명명됐으나 1425년(세종 7년) 집현전에서 광화문으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돼 270년간 중건되지 못했다. 1864년(고종 1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다. 한·일 합방(1910)후 1927년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建春門)북쪽으로 이전시켰고, 그후 6·25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