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맨틱가도 도시 뇌르틀링겐,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 도시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답고 예쁜마을 뇌르틀링겐은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이며 인구는 2만 명 정도이다. 중세의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예쁜 마을이다. 로맨틱가도 중간 즈음에 있으며 관광 패키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독일 전역에서 도시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세 개의 도시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와 딩켈스틸) 아름답고 보존율이 높은 마을이다. 세 번째 경유지 슈반가우라는 마을에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언덕위에 성이 보인다. 이 성은 호엔슈반가우성이다.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마주보고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수많은 엽서, 퍼즐, 광고는 물론, ..
결혼기념을 축하 하는 부부의 독일 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뇌르들링겐 로만틱 가도(로마 때부터의 가도)를 따라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소도시들을 여행했다. 일행 중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의 멋진 모습을 담아 보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뢰머광장 알트슈타트. 즉,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 가장 대표적인 광장 중에 하나로 프랑크푸르트의 집회나 축제가 있다면 이곳 광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도 성탄절 시즌에는 이곳에서 개최된다. 대표되는 메인 광장으로 최초의 박람회가 개최되었던 장소이기도 하고, 여러 각종 문화행사들이 매 시즌마다 다양하게 열리는 곳이다. 광장 중앙에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독일 로텐부르크] 로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