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퇴근길 폭설, 25분 거리 2시간 정체 통과하니 마의 50m 도로가 정체지난 1월 6일 수요일 퇴근길 갑자기 내린 폭설로 수도권 퇴근길은 사고와 정체로 도로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마포에서 저녁 6시 45분 출발하여 용인동백까지 총 7시간 소요되었다. (평상시에는 평균 1시간 30분 소요, 45KM 거리이다) 마포에서 강변북로 한남대교방향 진입하니 눈이 더 세차게 내린다. SUV 차량인데다 저속으로 주행하니 크게 위험이 생기지 않아 다행이었다. 자동 변속장치에서 수동으로 전환하여 속도에 맞게 변속하며 안전운행을 이어갔다. 위험한 상황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주행했다. 염화칼슘 살포로 도로는 눈이 녹아 미끄러운 구간이 생겼다. 후륜 승용차는 제자리에서 쳇바퀴만 연신 돌고, 1톤 화물차는 앞 차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