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월미바다열차, 월미도 테마파크, 추억의 장소 경양식 예전
- 일상
- 2021. 7. 8.
인천을 대표하는 월미도. 이곳은 많은 추억이 있고 또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곳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변한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월미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바다 가를 따라 연결된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이 야경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로 맞아 줍니다.
바다를 보면서 이동하는 모노레일입니다.
동인천 역을 출발해서 총 4개의 역을 지나는 코스로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탑승료는 하루 3회 탑승할 수 있고 8,000원이라고 하네요.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곳곳이 많은 변화를 가졌네요.
멀리 영종도의 아파트 단지가 불야성처럼 보이고 세상이 참 많이 변했어요.
월미도의 명소 경양식 ‘예전’이에요. 35년 역사의 유명한 맛집이랍니다.
1990년도 무렵 월미도에 갔을 때 들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고였지요. 경양식 ‘예전’ 2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잡았던 추억의 시간이 미소와 함께 스쳐가네요.
그 유명한 월미도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 등 여러 놀이 기구들이 밤 시간에도 추억과 즐거움을 싣고 운행하고 있네요.
월미도 테마파크는 월미도를 찾는 즐거움을 더해 준답니다.
월미도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사연이 서려 있는 특별한 곳이에요.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 간직하고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