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충청남도 홍성 남당항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평온한 포구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충남 홍성 남당항은 매년 '남당 대하축제'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간월도 관광지와 어리굴젓도 유명하고요. 코로나19로 인해 대하축제가 멈춘걸로 압니다.(2021년 기준) 올해(2022년)는 대하축제가 계힉되어 있네요. 홍성남당항대하축제 축제기간 : 2022년 8월 27일(토) ~ 2022년 9월 5일(월) ※ 계절 수산물 홍보행사 10.30.(목) 까지 정박해 있는 배의 모습이 한가로운 오후를 보여줍니다.(스마트폰 촬영) 멀리 보이는 포구 바닷물이 들어오면 금방이라도 스타트 하려는 기세입니다. 햇살에 빛나는 급빛 갯벌입니다. 햇살은 갯벌을 금빛으로 만들어줍니다. 황금어장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아래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남당항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풍경이 어제 방문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갯벌에 내리쬐는 햇살이 유난히 신비롭고 독특했던 오후. 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해준 스마트폰의 기술에 고마워 합니다.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는 훌륭한 디지털 카메라이기도 하지요. 스마트폰 촬영은 대부분 자동모드로 설정되어 있어요. 모든 카메라 촬영에 있어 노출(빛의 조절)을 맞추지 못하면 아주 밝거나, 어둡게 촬영될 경우가 발생합니다. 원하는 노출과 원하는 느낌을 촬영 하고자 할 때는 수동모드(프로모드)로 전환하여 노출 조정, 셔터 속도, ISO 조절 등을 해줘야 합니다. 수동모드 세팅을 해야 최대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수동모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