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위스여행 추천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 최대 평지 폭포 스위스 샤프하우젠 라인폭포 생갈렌 대성당,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 생갈렌 수도원(The Convent of St Gall)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의 위대한 수도원의 완벽한 모범을 보여줍니다. 8세기부터 1805년에 세속화될 때까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풍부한 장서를 갖춘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초기의 것으로 알려진 양피지에 그린 건축 설계도를 비롯하여 귀중한 옛 필사본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수도원의 건물 들은 1755년~1768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습니다. 성당과 도서관은 120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진 활동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 유적지의 건축물 중에서..
독일 로맨틱가도 도시 뇌르틀링겐,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 도시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답고 예쁜마을 뇌르틀링겐은 독일 남부의 작은 마을이며 인구는 2만 명 정도이다. 중세의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예쁜 마을이다. 로맨틱가도 중간 즈음에 있으며 관광 패키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독일 전역에서 도시 성곽이 보존되어 있는 세 개의 도시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와 딩켈스틸) 아름답고 보존율이 높은 마을이다. 세 번째 경유지 슈반가우라는 마을에 도착하여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언덕위에 성이 보인다. 이 성은 호엔슈반가우성이다.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마주보고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수많은 엽서, 퍼즐, 광고는 물론, ..
겨울철 일본 온천여행 닛코 기누가와 온천 미카즈키 호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하시죠. 일본 온천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답답함을 잊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1월 22일 많은 눈이 아침부터 내린다. 일본에 도착한 아침 시간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겨울 온천을 위해 찾는 이곳은 닛코 기누가와 미카즈키 온천호텔이다. 겨울철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닛코 기누가와 온천마을이다. 기차를 이용하여 도쿄에서 2시간 거리인 온천마을 향했다. 창밖을 통해 바라본 일본의 시골 겨울 풍경을 느껴본다. 한국과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산새와 집들이 하나 둘씩 스쳐간다. 미카즈키 호텔은 기누가와 온천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에서 ..
스위스 여행 추천 '제 1의 도시 취리히(Zürich)' 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한 3박 4일의 여정의 마지막 도시인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어요. 취리히는 세계금융의 중심지이며 스위스 경제, 비즈니스의 중심지입니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수도로 착각할 정도로 스위스 제1의 도시이죠.(스위스 수도는 베른, 한반도의 1/5 크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관광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오래된 유산과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취리히입니다. 취리히 공항은 스위스 최대의 국제공항으로 스위스를 여행하는 대부분이 취리히로 모입니다. 취리히의 초대 시장 한스 발트만(1435-1489) 장군이었던 그는 시장을 하면서 취리히에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지만, 시민들은 그의 치적 대신 비대해진 영향력 때문에 그..
#유 일조펜 숙박, 해자로 둘러쌓인 로만틱 가도 도시 딩켈스뷜(Dinkelsbühl, 독일) 동화작가 크리스토 폰 슈미트, 성 게오르그 성당 로맨틱 가도의 여행 일정 중 첫 번째 숙소인 일조펜 FLAIR PARK HOTEL ILSHOFEN 에서 1박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딩켈스뷜 마을과 오후에는 뇌르틀링겐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동은 2대의 2층 밴츠버스를 이용했다. 숙소는 독일 시골 마을의 호텔인 FLAIR PARK HOTEL ILSHOFEN 입니다. 사방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평온합니다. 첫날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편안한 호텔이었습니다. 두 번째 경유지 딩켈스뷜(Dinkelsbühl, 독일) 소개 인구 11,000명, 안스바흐(Ansbach)에서 남서쪽으로 32km 정도 떨어져 있는..
# 독일 로맨틱 가도 도시 로텐부르크, 슈바인학센 맛집 BAUMEISRERHAUS, 시계탑, 마르크트 광장 로맨틱 가도(독일어: Romantische Straße 로만티셰 슈트라세)는 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와 퓌센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위치한 도시이며 도로의 길이는 350km입니다. 1900년 독일에서 첫 번째로 시작된 관광 가도이자 도시의 루트를 따라가는 테마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여 로만틱 가도의 첫 번째 방문지는 로텐부르크입니다. 도시 중앙의 넓은 광장에서는 공연이 한창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구경하고 있습니다.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답게 활기찬 모습이 보입니다. 첫 번째 경유지 로텐부르크 독일어로 '붉다'라는 뜻의 로트(ROT)와 '성'이란 뜻의 부르크(Bur..
결혼기념을 축하 하는 부부의 독일 여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뇌르들링겐 로만틱 가도(로마 때부터의 가도)를 따라 독일에서도 손꼽히는 예쁜 소도시들을 여행했다. 일행 중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의 멋진 모습을 담아 보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뢰머광장] 뢰머광장 알트슈타트. 즉,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 가장 대표적인 광장 중에 하나로 프랑크푸르트의 집회나 축제가 있다면 이곳 광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도 성탄절 시즌에는 이곳에서 개최된다. 대표되는 메인 광장으로 최초의 박람회가 개최되었던 장소이기도 하고, 여러 각종 문화행사들이 매 시즌마다 다양하게 열리는 곳이다. 광장 중앙에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독일 로텐부르크] 로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