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의 상징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1년 9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2022년 8월 6일 녹지 공원이 조성되고 두 배 넓어진 서울광화문광장 총면적은 4만 300㎡로 종전 1만 8840㎡보다 2배나 넓어졌다. 광장의 폭도 35m에서 60m로 1.7배나 확대됐다. ‘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에 창건돼 정도전(조선조 개국공신)에 의해 사정문(四正門)으로 명명됐으나 1425년(세종 7년) 집현전에서 광화문으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돼 270년간 중건되지 못했다. 1864년(고종 1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다. 한·일 합방(1910)후 1927년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建春門)북쪽으로 이전시켰고, 그후 6·25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887년 설립한 한국장로교회 최초의 교회 새문안교회. 2014년 신축공사를 시작하고 2019년 완공되어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장로교회 최초의 교회 새문안교회 미국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7년 설립한 교회이며 숭동교회, 정동제일교회와 함께 한국의 '어머니 교회'라 불리고 있다. 새문안교회의 모습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펼친 듯 어머니 품의 형상이다. 2014년 신축공사를 시작하고 2019년 완공되어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미국 AMP 건축마스터상을 받아 세계가 새문안교회를 주목하고 있다. 2019년 영국 디자인 잡지사 디즌이 선정한 "세계 10대 교회 및 예배당 건축물" 설계상 인도에서 10m만 뒤로 가도 되는데 30m더 뒤로 건물..
'버거헌터'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육즙이 살아 있는 100% 소고기 패티에 시크릿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소스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려진 프리미엄 수제 버거 전문 브랜드. 9호선 여의도역에서 IFC몰을 찾아가는 길이랍니다. IFC몰은 여의도역과 연결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여의도 IFC몰에는 '맥도널드' 매장이 있으나 수제버거를 먹어 보기 위해 '버거헌터'를 찾았다. '버거헌터'는 아워홈(ourhome)에서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저녁 식사 시간대라 그런지 매장에는 몇 테이블의 손님만 있었다. 영화속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 매장 분위기였다. 메뉴판에서 고른 세트 메뉴 '헌터팩 D'를 주문 했다. 버거는 베이컨 치즈 버거와 비욘드 아보 버거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메..
연신내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일본가정식 감성요리주점 하기당을 소개합니다. 은평한옥마을 방문길에 가족이 함께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맛있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일본가정식 식당 하기당.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응급실 쪽 맞은편 2층에 있어 바로 보이니 찾기는 쉽다. 일본 요리학교를 졸업한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한다. 일본가정식과 식당 분위기가 어우러지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일본의 가정집처럼 편안한 곳이었다. 셰프와 서빙 보시는 분이 친절하고 맛도 좋으니 최고의 선택이었다. 한가한 시간에는 클래식과 댄스 음악을 제외한 LP판을 가져오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LP판을 가지고 있다면 음악을 감상하면서 식사 할 수 있는 호사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하기당의 오디오 시스템은 (마니아들은 어떤..
고소하고 걸쭉한 들깨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 이기세요. 원조호수삼계탕은 맑은 육수가 아닌 들깨로 낸 고소하고 걸쭉한 삼계탕입니다. 서울 3대 삼계탕 맛집 중 한 곳으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원조 호수삼계탕입니다. 1980년 개업하여 2대째 운영 중입니다. 본관과 별관, 신축 건물인 신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상차림이 나옵니다. 메뉴는 오직 삼계탕 1만 5천 원입니다. 풋고추, 마늘, 오이, 깍두기, 고추장 등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고 셀프로 양껏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 1개를 네 조각으로 통째로 잘라 나옵니다. 고추장에 찍어 한 입씩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걸쭉한 들깨 삼계탕의 뒷맛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삼계탕을 좋아 하지만 맑은 육수 삼계탕만을 먹었습니..
유러피안 케주얼 다이닝 종로구 통인동 서촌 까사디쉐프(CASA DI CHEF) 유러피안 케주얼 다이닝 까사디쉐프(CASA DI CHEF) 장성봉 쉐프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 꾸민 식당 쉐프의 집 쉐프가 운영한다는 데서 따온 이름 공간적 이미지와 쉐프의 케릭터가 표현된 식당 요리경력 16년을 가진 젊고 친절한 종로구 통인동 서촌의 장성봉 쉐프는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까사디쉐프(CASA DI CHET)를 운영하며 프렌치와 이탈리안을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메뉴를 요리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다이닝에서 이용하는 테크닉의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장성봉 쉐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서촌에서 유러피안 케주얼 다이닝 까사디쉐프를 운영하며 16년 요리경력를 자랑하는 친절하고 젊은 쉐프입니다. 장성봉 쉐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