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강릉 맛집 물회 국수 전문점(새콤 달콤한 물회 국물)우리가 방문 했을때는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두 테이블 정도물회를 건져 먹고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었다. 새콤 달콤한 국물이 맛있었다.물회에 들어가는 횟감의 작은 가시가 씹혀서 조금 불편하긴 했으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함께 나온 미역국의 시원한 맛이 물회의 달달한 입맛을 개운하게 달래 주었다.
강원도 강릉 연곡면 꾹저구탕 / 30년 전통 강원도의 맛 / 연곡꾹저구탕강릉의 맛집 중 하나인 '연곡꾹저구탕'은 속풀이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감칠맛 나는 꾹저구탕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강릉에서의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꾹저구란: 1급수에서 사는 민물고기 꾹저구탕의 유래...조선 중기(1536년경) 송강 정철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 재임 당시 어느 현에 들렀을 때 현감의 지시로 식사 대접을 올리게 되었는데. 그날따라 바닷가에 바람이 몹시 불어 배가 나가지 못하여 민물고기로 탕을 끓여 드리라는 지시에 마을 냇가의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드렸습니다. 잡수고 난 뒤 하도 맛이 있어 "이게 대체 무슨 고기탕이냐?"라고 물으시매 그때 당시 저구라는 새가 있었는데 "저 저..
2021년 코로나 기간에 방문한 강릉 오죽헌은 무인 매표소를 운영하였습니다.오죽헌 보물 제165호 / 소재지: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죽헌동)오죽헌은 조선초기 강릉의 선비 최치훈이 지은 것으로 전합니다. 그의 아들 최웅현(1428-1507)에서 외손에게로 상속되어 오다가 이사온(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에게 물려준 집입니다. 이곳에서 오천원권(율곡이이)과 오만원권(신사임당) 화폐 인물인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이이(1536-1584)가 태어난 곳입니다.율곡이이율곡이이는 어머니인 신사임당에게 학문을 배워 13세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고, 29세에 식년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습니다. 호조좌랑에서 시작하여 황해도 관찰사 대사헌을 거쳐 호조, 이조, 형조, 병조 관서 등을 지내며 국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