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지난 2017년 12월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에요. 남당항에서 바라봤던 바닷가의 풍경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갯벌에 내리쬐는 햇살이 유난히 신비롭고 독특했던 오후였어죠. 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해준 스마트폰의 기술에 고마워하고요~ 스마트폰의 기능중 최고는 휴대하기 쉬운 훌륭한 디지털 카메라랍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은 대부분 자동모드 촬영을 합니다.(자동모드는 카메라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어요) 모든 카메라 촬영에 있어 노출(빛의 조절)을 맞추지 못하면 아주 밝거나, 어둡게 촬영될 경우가 많아요. 원하는 노출과 원하는 느낌을 촬영 하고자 할 때는 수동모드로 전환하여 노출 조정, 셔터 속도, ISO 조절 등을 거쳐야 합니다. 기본 조작을 거치면 원하는 결과물을..
2017년 12월 충청남도 홍성 남당항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예요. 평온했던 포구의 모습이 되살아나네요. 이곳 충남 홍성 남당항은 매년 '남당 대하축제'로 유명한 곳이에요. 간월도 관광지와 어리굴젓으로도 유명하죠. 정박해 있는 배의 모습이 항구의 한가로운 오후를 말해주네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항구의 오후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들 입니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꽃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예쁜 꽃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꽃은 루드베키아 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있다고 합니다. 개화시기는 7월~9월 이네요. 많이 볼수 있는 불란서국화(프랑스국화)입니다. 개화시기는 5월~9월 입니다. 다음은 수레국화(물수레국화) 입니다. 파란색, 주황색, 붉은색, 백색의 꽃들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분포되며, 개화 시기는 6월~10월입니다.: 이 꽃은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입니다. 파랑색이 참 예쁘네요. 이 꽃은 개양귀비(우미인초) 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개화시기는 5월~6월입니다. 관상용으로 예쁜 꽃이네요. 한방에서 해수..
길가에서 많이 보게되는 꽃 중 하나인 접시꽃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접시꽃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접시꽃'의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다산, 풍요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길가와 빈터 등지에서 자생합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점액이 있어 한방에서 점할제로도 사용합니다. 관상용이며 잎, 줄기, 뿌리 등을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눈내리는 1월 원효대교와 강변북로변 지난(2020년) 1월 눈 내리는 강변북로의 모습입니다. 늦은 오후, 눈이 많이 내리고 온 세상이 금새 하얗게 변했습니다. 다리의 끝자락은 내리는 눈에 갇혀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용산과 여의도를 잇는 원효대교입니다. 강변로변 공원도 하얀 눈으로 덮혀 한적한 여유를 보여줍니다.
해질녘 시간의 63빌딩의 또 다른 모습 강변북로에서 해질녘 63빌딩을 바라본 시선입니다. 역광의 63빌딩입니다. 금빛과 어우러진 진한 콘트라스트가 63빌딩의 기개를 돋보여 더욱 견고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한강과 롯데월드타워, 남산타워 삼성 갤럭시 노트 10으로 촬영한 한강과 롯데월드타워입니다. 청담대교에서 바라 보이는 남산타워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이제는 아주 잘 찍히고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청담대교를 진입하는 램프에서 하늘이 유난히 파랬던 날의 롯데월드타워입니다. 청담대교에서 남산타워를 향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영동대교를 가로질러 보이는 남산타워가 무척 가까워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10 촬영, 한강 수상스키 패닝샷 한강에서 수강스키를 즐기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수상스키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추고 촬영하였습니다. 와이드 촬영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보트의 속도와 셋팅된 기본 화각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초점이 수상보트에 맞고 좌측 물살과 배경에 패닝 효과가 생겼습니다.
황금빛 63빌딩이 한강에 모습을 비추다. 강변북로를 이용하여 한남대교 방향으로 퇴근합니다. 역광으로 인해 햇빛을 받은 한강 물결이 금빛 찬란해 보였네요. 한편, 우뚝 솟은 63빌딩은 여의도를 지키는 황금 로봇과 같았습니다. 황금빛 로봇과 금빛 물결의 조화를 놓칠 수 없어 갤럭시 노트 10으로 촬영했어요. 내눈에는 황금 로봇이고, 황금 물결이었으나 각자 보는 사람의 마음의 눈에 따라 다르다 보니, 여러분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여름 장마로 잠수대교 침수, 한강 물안개에 같힌 국회의사당 아래 사진은 갤럭시 노트10으로 강변도로를 지나가다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난 2020년 여름 장마로 침수된 잠수대교 모습입니다. 안전을 위해 잠수대교는 통제되고 한강에는 물안개가 생겼습니다. 한강 너머 63빌딩과 여의도가 물안개에 잠겼습니다. 국회의사당도 물안개에 잠겨 있는듯 합니다. 물안개가 걷히면 국회의사당이 환하게 보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