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일본 온천여행 닛코 기누가와 온천 미카즈키 호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하시죠. 일본 온천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답답함을 잊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1월 22일 많은 눈이 아침부터 내린다. 일본에 도착한 아침 시간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겨울 온천을 위해 찾는 이곳은 닛코 기누가와 미카즈키 온천호텔이다. 겨울철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닛코 기누가와 온천마을이다. 기차를 이용하여 도쿄에서 2시간 거리인 온천마을 향했다. 창밖을 통해 바라본 일본의 시골 겨울 풍경을 느껴본다. 한국과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산새와 집들이 하나 둘씩 스쳐간다. 미카즈키 호텔은 기누가와 온천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