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입장료, 십리대숲, '이예대교'라는 유리다리, 오산못, 팜파스에 대한 정보

울산에 위치한 태화강국가정원의 십리대숲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자랑하며, 이곳의 유리다리 이예대교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7월의 울산에서,
울산 시내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1박 하게 되어, 택시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울산의 명소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이곳은 강줄기를 따라 넓게 펼쳐진 친환경 생태공원입니다.

2015년에 오픈한 제1호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은 성인 8,000원, 어린이 4,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2호 '태화강국가정원'의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국가정원 지정에 따른 국비 지원은 매년 30~40억을 정원 관리 용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의 끝자락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위치해 있어, 시대의 흐름과 도시의 발전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포토존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자연 그대로 형성된 태화강국가정원

 

구 삼호교에서 태화루 아래 용금소까지 10리(4km)에 걸친 소나무 숲의 길을 '십리대길'이라 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

 

7월의 여름이므로 숲길에는 모기가 있지만, 곳곳에 설치된 모기약 덕분에 모기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과 63종의 대나무가 전시되어 있는 대나무생태원이 있습니다.야간에는 LED 조명이 대나무를 비추어 은하수처럼 보이는 은하수길과 대나무를 테마로 한 조형물이 배치된 대나무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울창하게 우거진 대나무숲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太和江)은 울산광역시를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울산 서부지역의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고, 울산만을 지나 동해로 이어집니다.

울산의 지역문화는 전통적으로 태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따라서 태화강은 울산을 상징하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의 다운동과 남구의 무거동을 연결하는 삼호교에서 하구까지는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다양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이곳의 대나무 숲은 고려 중기 문장가인 김극기의 '태화루' 시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 기록되어 있어, 오래 전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다는 것이 전해져 왔습니다. .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무숲 길

 

 

태화강국가정원

이 아름다운 장소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활짝 피어나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의 중심에 위치한 오산 못 분수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그러나 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가 햇살을 만나며 일곱 색깔 무지개를 연출한다면 그 아름다움은 더욱 빛나게 됩니다. 

태화강국가정원
무지개를 보여 주는 오산 못 분수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강정원의 팜파스

 

멀리서 보이는 연인의 모습이 뭔가 특별합니다. 그들의 모습은 다정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이들의 모습과 풍경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마치 그림 같습니다. 특히, 7월의 팜파스와의 조화는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아름다운 꽃들은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도로변에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예대교

'울산 유리다리'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이예대교는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그 유리로 된 통로로 인해 이 이름을 얻었으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

이예대교에서 바라 본 태화강

 

태화강국가정원이예대교

다리 중간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물위를 걷는 아찔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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