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17년 12월에 충청남도 홍성 남당항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평온한 포구의 모습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충남 홍성의 남당항은 매년 '남당 대하축제'로 유명합니다.
간월도 관광지와 어리굴젓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하축제는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021년 기준)
올해(2022년)는 대하축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홍성남당항대하축제
축제기간 : 2022년 8월 27일(토) ~ 2022년 9월 5일(월)
※ 계절 수산물 홍보행사 10.30.(목) 까지
바다 위에 정박해 있는 배의 모습은 편안하고 느긋한 오후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에서 묵묵히 서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과 함께 보면, 오후의 평온함이 더욱 돋보이는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포구
바닷물이 들어오면 마치 순식간에 스타트를 준비하고 있는 마라토너처럼 보입니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면서 갯벌을 빛나는 금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황금이 깔려있는 어장을 연상케 하며,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