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하면 생각나는 시인과 시 그리고 영화까지 애절한 사랑을 얘기한 도종환 시인의 도 감상해 보시죠. 길가에서 많이 보게되는 꽃 중 하나인 접시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다양한 접시꽃을 감상해 보세요. '접시꽃'의 꽃말은 애절한 사랑,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다산, 풍요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길가와 빈터 등지에서 자생합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점액이 있어 한방에서 점할제로도 사용합니다. 관상용이며 잎, 줄기, 뿌리 등을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도종한 시인의 1986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내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옆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