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여행지로 꼭 추천 장소 중 하나 2년 전 10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멀지 않은 곳,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목장에서 한가롭게 모여 있는 양들이 잠시 여유로움을 나눠 줍니다. 목장 사방으로 산등성이들이 연결되어 있고 많은 양들이 자유롭게 방목되어 있는 모습이. 유럽의 시골 목장을 오르게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이 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계절마다 분위기와 모습이 달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인생사진을 남기는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양떼목장은 사방이 갈색물빛으로 둘러싸이고 양들이 뜯는 풀도 갈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양떼목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