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월미도. 이곳은 많은 추억을 남기고 또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메스컴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변한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월미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바닷가를 따라 연결된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이 야경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로 맞아 줍니다. 바다를 보면서 이동하는 모노레일입니다. 동인천 역을 출발해서 총 4개의 역을 지나는 코스로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탑승료는 하루 3회 탑승할 수 있고 8,000원이라고 하네요.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곳곳이 많은 변화를 가졌네요. 멀리 영종도의 아파트 단지가 불야성처럼 보이고 세상이 참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