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맨(WATERMAN) 찰스톤(CHARLESTON) 블랙CT 만년필 워터맨(WATERMAN) 프랑스 명품 만년필, 세계 최초의 만년필 탄생. 1883년 미국 뉴욕의 보험 외판원이었던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Lewis Water man)은 중요한 계약 중 펜의 잉크가 흘러 계약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잉크가 흐르지 않는 펜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세계 최초로 모세 현상을 이용한 만년필을 만들어냅니다.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워터맨은 최고의 명품 필기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날인 2002년 12월 7일을 각인한 워터맨 만년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분실의 고비를 넘기며 세월의 흔적과 함께 잘 지켜왔습니다. 배럴 부분이 조금 망가지고 세월의 흔적이 있을 뿐, 만년필의 생명인 펜촉은 잘 ..